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라지(인터넷 방송인) (문단 편집) === 방송 스타일 === 특유의 귀여움과 포용력, 입담, 실력, 혜자스러운 리액션 --그리고 누군가가 주장하는 꽃미모(?)-- 등을 선수 시절, 보는 재미 덕분에 방송하는 팀원 중 가장 인지도가 높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PKsMiSonui8|우리동네 게임리그 선수초대석]]에서 진행자가 "BJ 활동을 왜 그렇게 열심히 하느냐?"라고 묻자 "자신의 개인 기량을 올리기 위함과 팀을 많이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했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며 팀에 대한 의리, 애정이 있는 선수이다. 과거 '류제홍 저격수'로 이름이 많이 알려졌다. 한때 같은 팀 이었던 [[구재모]] 에게 류제홍 큐 돌리면 깨워달라고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특유의 웃음소리와 항상 재밌게 플레이하는 그의 모습에 상당한 팬층을 형성 할 수 있었다. 오버워치에서 유명한 스트리머이기 때문에 저격은 어쩔 수 없지만 자신이 했던 저격들을 생각해서라도 저격수들에게 크게 비난하지는 않는 편이다. 다만,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플레이를 하면서까지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들어오는 플레이는 게임을 망친다며 좋아하지 않으니 저격을 하더라도 정상적인 플레이 범주로 하는 것이 좋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FLEX로 많은 영웅폭을 다루지만, 라인하르트 모스트를 찍었을 당시 그러지 말아야 했다는 프로들의 언급이 있었다. 라인하르트도 잘했지만, 그렇다고 탱커를 꾸준히 잡고 있기에는 준바, 미로 등 눈에 띄는 탱커 프로들이 있었다. 또 그 때의 미라지의 고감도 캐서디 에임은 무서운 수준이었다. 그 때 탱커 영웅을 다루지 않고 딜러 영웅을 계속 잡고 있었다면, 다른 프로팀으로 들어가 좋은 활약을 했을 것 같다는 프로들의 예상이 있었고, 자신도 조금 후회한다는 말을 했다. 2020년에는 오버워치 스트리머에서 오버워치와 다른 게임을 같이하는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의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버워치 뿐만 아니라 공포게임, 항아리 게임 등 여러가지 게임들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오버워치가 점점 전망이 어두워지는 와중에 같은 신도림즈의 [[도현]]은 성공적으로 종합게임 스트리머로서 입지를 다졌기 때문에 미라지로서는 당연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새로운 시도의 일환으로 2020년 8월, 대규모 방송인들과의 친선전 - 칸풍대전에 참여했으나, 거기서 여러가지 창을 내는 바람에[* 대회 시작 전에 솔랭에서 욕을 했다가 계정이 정지를 먹으며 하마터면 대회 자체가 터질뻔했다. 부랴부랴 1렙짜리 부캐를 키우긴했는데 거기서도 밴픽때 있는 챔피언을 없다고 하면서 밴픽을 대차게 꼬아놨고, 인게임에서도 전프로 특유의 겜존심으로 인해 고집을 부리다 게임을 어그러뜨리기도 했다. 여기까지만 했으면 뒷풀이에서 최선을 다해 웃기기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워낙 본인이 많은 실수를 해서 주눅이 들었는지 뒷풀이에서도 침묵했고, 거기 있는 스트리머들과 크게 친분도 없는 이태준을 불러도 되겠냐고 물어보며 분위기가 일순 침묵에 빠지기도 했다.] 시청자들로부터 감 없냐는 비난을 들어야만했고, 거기에 도현이 세탁기를 돌려준답시고 미라지를 돌리는 방송을 했지만 거기서도 초상집 분위기가 나오며 세탁 실패까지 나오는 대형 참사가 났다.[* 세탁기 컨텐츠가 시청자들이 할 욕을 방송인이 대신 해주는 컨셉으로 세탁시켜주는거라 돌려주는 세탁기의 성능이 제일 중요한데, 사실 그때는 도현도 누군가를 세탁 시켜줄 정도로 방송감이 좋지는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버렸다.] 그 사건으로 인해 종겜 전향에 대한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버린 미라지는[* 지인인 서새봄의 증언으로는 [[https://www.flayus.com/73877855|거의 대인 기피증이 왔다고]] 한다. 나가기로 한 [[2020 AMD 자낳대 시즌 2|자낳대]] 역시 취소할 정도.] 다시 오버워치 방송만 하고, 합방도 지인들과만 하고 트위치 메인스트림의 대회나 합방은 하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 오버워치를 잡고 있는 몇 안되는 중견 방송인이라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같은 대회에서는 꽤 탐나는 인재였을텐데 첫 시도에 너무 대차게 넘어져서 자신감을 잃어버린 안타까운 케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